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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가 그런 일 했을 리가 없잖아~.”

 영역  생활 

 성향  약품 상업 교양 언어 

 체력  20

 영력  10

라무

맛없는 인간ㅣ34세​ㅣ남ㅣ180cmㅣ벨렉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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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형 

 밀색 머리, 밀색 눈. 어깨까지 길게 내려온 머리카락은 반 묶음으로 정돈했다. 눈매와 속눈썹 그늘에 가려져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동공. 서글서글한 인상. 

성격 

 성격이 꼬인 것은 여전하지만 여유가 늘었다. 지난날처럼 고집을 부리거나 자존심을 세우지는 않는다. 성장을 하긴 했는지 좀 더 어른스러워졌고 감정적이고 웃음도 늘었다. 매사에 진중하지 못하던 단점도 뺀질거림도 약간은 고쳐진 것 같다. 생각하기 귀찮은 일을 회피하려는 경향은 남아있지만 무턱대고 피하지는 않게 되었다. 철이 들었을지도?

특이사항 

  • 자라면서 안색만큼이나 육체도 건강해졌다! 코피는 이제 누군가에게 얻어 맞아야 흘리는 것이 되었다.

  •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을 정도로 검술에 능해졌다. 제약에는 큰 재능은 없는 모양인지 그럴듯하게 만들어낼 수는 있지만 효과는 항상 복불복이다. 

  • 지난 10년간 결혼은 다섯 번. 약지에는 나중에 돈 없으면 팔겠다는 이유로 결혼반지까지 끼고 있다. 함께 맞췄던 우정 반지는 이제 손가락에 들어가지 않지만, 몸에 늘 지니고 다니고 쟈하나에게 받은 반지는 튼튼한 가죽 줄에 엮어서 목걸이로 만들어 걸고 다닌다. 비사가 준 흑요석 팔찌도 잃어버리지 않았다. 이제는 작아진 사라스가 구해다 준 검도 허리춤에 늘 차고 다닌다.

  • 신목을 태우고 벨렉스의 사람을 포기하기로 했다. 그러나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하며 입에서 나오는 대로 행동하고 따라가고 있다. 자신의 말에 휘둘리며 살아간다. 이제야 말의 무게에 짓눌리는 것처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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