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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경 안 써.”
영역 어둠
성향 기쁨 무기 방황 광기
체력 20
영력 10
유라스 바밀리아
맛없는 인간ㅣ37세ㅣ남ㅣ179cmㅣ올라르
외형
금발 벽안.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길게 묶었다.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. 주로 검은색 후드 망토를 입고 있어 그 내부는 잘 보이지 않음. 칼을 여러 개 차고 다닌다.
성격
잘 웃고 서글한 편. 예전에 비해서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. 제멋대로… 라는 평을 듣기도. 여전히 이성적이라 멍청한 짓을 하진 않지만 먼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는 현재를 살핀다. 지금 기분이 즐거운 쪽에 조금 더 치중된다. 뭐가 어떻게 되어도 좋은 상태.
부끄러움에 관한 것은 거의 사라졌다. 가끔 보면 뻔뻔한 짓을 하기도 한다. 정이 잘 들지 않는 것은 천성… 그대로.
특이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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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르 왕국의 잃어버린 왕자. 레산 기사단 소속. 출신이 출신이라 여전히 왕국 한 곳에서는 그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진다. 반란을 잠재운 이후로는 별 신경 쓰진 않는 듯… 검술 실력이 늘었다. 칼을 여러 개 차고 다니는 것은 습관. 여동생을 아낀다. 무지무지……. 간단한 주술을 배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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